최근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그리고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나 아우터플레인 등 여러 게임사의 PV에서 '남성혐오' 표현인 *집게손 (한국 남자의 성기 크기가 작다는 것을 조롱하는 제스처, 이를테면 동양인을 차별하는 제스처인 눈을 찢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표현이 다수 등장해 이를 담당하는 하청 업체인 뿌리스튜디오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게임들은 대부분 남성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들이기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게임의 개발사들은 일제히 디렉터 명의로 입장문을 내 "혐오 표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이다" 라고 입장문을 밝혔으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하고 있는 상태이며, 해당 애니메이션 PV의 제작사인 뿌리스튜디오는 대표 이름으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