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유튜버 피아노캣이 '방송 잠정 중단'과 함께 스트리머 몇 명에 대한 논란을 폭로할 것이라는 예고 글이었다. 피아노캣은 VR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구독자 수 34만 명을 가지고 있는 중견 유튜버. 이전에도 악플러 때문에 고심을 앓고 있던 피캣이라 시청자들은 더욱 몰려들었다. 폭로 대상자는 버튜버 최홍자. 16만 명 정도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으며, 원래 트위치에 있다가 아프리카로 이적하며 노래 방송을 주로 한다고 한다. 피아노캣이 '묻어버리겠다'고 말한 5명의 여자 스트리머 중 한 명인 것 같다. 여튼, 폭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피아노캣과 최홍자는 컨텐츠 합방 등으로 친해지고 난 뒤, 교제한 지 100일 정도 되었다. 피아노캣은 마음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에 며칠 뒤 상견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