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주년을 맞은 로스트아크가 디렉터의 라이브 방송 이후 공식 설정집을 판매했습니다.해당 설정집에는 6주년 기념 설정집, 추가 굿즈가 포함된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하지만 옛날부터 로스트아크는 행사 준비마다 미흡한 모습을 보여줘"다음엔 잘 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고 넘어가는 것이 대수였는데,이번 행사 역시 그런 기대를 무참히 저버리게 구매 페이지 서버가 과다 트래픽으로 인해 터져버렸고, 유저들은 프리오더(Pre-Order)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구매를 유도하고,구매수량만큼 제품을 생산해 수요예측도 편리할뿐더러 소비자들에게 불편도 끼치지 않는 방법이있지 않았냐는 말을 할 정도로 불만이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기본적인 홈페이지 관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