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업무 중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공개하고 환자에 대해 조롱하는 멘트를 남긴 것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간호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병원의 근무 중 사진을 공개하며 "싹 다 약주고 재워버리고 싶다" "2시간만에 하늘로 보내버렸다(이모티콘)" 같은 발언들을 하며 환자들에 대해 조롱하거나, 지인과의 대화에서 "익사는 불어터져서 안이쁘니까 패스" "높은 곳에서 번지점프가 최고" 등 죽음에 대해 경시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환자의 생명줄을 영위하는 상태에서 "호흡기(vent) 잠깐 떼고 숨 참아보라고 하고 싶다" 는 말을 발언하기도 하였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글은 모두 비공개된 상태이며, 커뮤니티에 올린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