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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95

유튜버 예보링의 특성화고 관련 논란에 대해(디미고, 선린고)

유튜버 예보링이 한양대 학점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오르비 유저들은 "수능 성적을 까라"라는 반응입니다. 왜냐하면 예보링이 특성화고 중 하나인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출신인데, 한양대를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특례입학 중 하나인 특성화고 전형 입학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특성화고 전형 입학은 이전부터 말이 많았지만, 크게 이슈로 다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애시당초 특성화고 전형 입학이라며 대학의 특례입학을 정부에서 허가한 이유가, 취업 그 자체는 블라인드 전형으로 다 가린다고 하더라도, 어떻게든 직장생활이나 승진에 있어서는 사내 문화가 학벌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무리 기술력이나 정형화된 수능공부 이외의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차별받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취업 문 자체가 좋은 대학을 나오는 ..

뉴스 2022.07.09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총격사에 대해 짧은 생각

일신 상의 이유로 정계를 은퇴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가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위해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참의원 의원인 사토 게이 후보를 지원유세하는 중, 야마가미 테츠야(山上徹也)로부터 사제 총기로 피격당해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오른쪽 목과 심장에 손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즉사한 것처럼 보이며, 현지언론은 '심폐 정지' 보도 이후 사망이 확인되자마자 '사망'으로 확정지었습니다. 사용된 총기는 자동식 권총으로 더블 배럴과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아베 신조 총리의 피습 사건은 동정론과 국정안정론을 필두로 자민당이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생전 자민당 주류 계파와 아베 전 총리가 강력하게 밀었던 헌법 개정과 재무장 가속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뉴스 2022.07.08

저스틴 비버, 램지헌트 증후군 걸려... "얼굴 반쪽이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10일, 'Baby' , 'Purpose'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던 가수 저스틴 비버가 안면 마비 증세를 동반하는 '램지헌트 증후군' 에 걸린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램지헌트 증후군'은 안면마비 이외에도 발진, 근육 약화, 난청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비버는 영상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보다시피 눈이 안 깜빡이고 얼굴 한 쪽으로는 웃을 수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이번 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토론토 공연을 비롯해 워싱턴 DC, 뉴욕 공연을 전부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에 팬들을 향해 "이해해달라"며 양해를 구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팬들은 "푹 쉬고 빨리 낫기를 바란다" 라며 쾌유를 빌었습니다.

뉴스 2022.06.13

저작권과 초상권 중에 뭐가 우선될까? (축구선수 정승원 논란)

커뮤니티에서 재밌는 글을 봤네요. 어떤 팬이 축구선수 정승원 선수에게 개인적으로 간직하라고 찍은 사진을 유료 메신저 앱인 버블(Bubble) 측에 제공한 사실에 대해 논란인데요. 원 저작자인 당사자 팬분은 이에 대해 버블 측과 정승원 선수 측에게 "돈 들이고, 시간 써가며 장비 소모해서 찍은 사진의 저작권은 나에게 귀속되어 있다." "그렇다면 최소한 나에게 언질이라도 해줬어야 마땅한 것 아니겠는가?" 라고 이야기하니 정승원 선수 측에서는, "내 얼굴을 사용하겠다는데 누가 찍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사진을 찍으려면 나에게 항상 허락을 맡아야 한다." 라며 반박을 했고요. 여기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 법적으로는 경기시 찍히는 선수들의 사진은 초상권이 인정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하더라..

뉴스 2022.06.12

'여장 컨텐츠' 카광, 성매매男 불렀다가 폭행당해 전치 2주

여장남자 행세로 성매매 상황극 컨텐츠를 통해 인기를 얻던 유튜버 카광(본명 이상일, 27)이 생방송 중 폭행을 당한 사실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광은 지난 22일 오전, 여자 분장을 한 이후 성매매가 주로 이루어지는 '앙톡'이라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서 만난 40대 남성 A씨에게 성매매를 하겠다며 속인 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였지만, 초대된 남성은 카광이 남성임을 알게 되자 격분했다. 이후 언쟁이 오가다가 카광은 "경찰(군인)이 이래도 되는 것이냐"라고 말하거나 군대를 나왔다는 남성을 더러 "그러니까 쫓겨나지" 등 시비를 걸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해당 장면을 지켜보던 생방송 시청자 중 1명이 경찰에 신고했고 이 사건을 고양경찰서는 "유튜버 카광을 폭행한 40대 남성 A씨를 조사할..

뉴스 2022.05.24

르세라핌 김가람 학교폭력 논란, 소속사는 "악의적 음해"

HYBE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인 르세라핌(LE SSERAFIM)의 멤버인 김가람이 중학생 시절 학생으로서 부적절한 행적을 여러 차례 보였으며,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022년 4월 5일, 네이트 판에서 김가람과 같은 중학교 3학년을 다녔다는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주변 학교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질 안 좋기로 유명했고 본인은 1년 동안 꼽(시비)을 당하거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은 것 때문에 학교 다니기가 싫었다고 주장한다. 이는 제보자뿐만 아니라 여러 학생들에게 그랬다고 주장한다. 다음 날인 6일 모회사 HYBE와 쏘스뮤직은 "최근 제기된 의혹이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

뉴스 2022.05.20

남자만 학벌, 직업 묻는 데이팅앱? 인권위는 "다른 거 써라"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데이팅 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남성 가입자에 대해 조건을 제한하는 데이팅 앱의 규정을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진정에 대해 인권위는 "차별에 해당하지 않기에 진정을 기각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데이팅 앱의 대표이사에게 성별이나 학벌 등을 이유로 가입에 차등을 두지 않도록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2015년에 개발된 이 데이팅 앱에서 여성은 가입에 제한이 없고, 직장이나 연봉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남성은 ▲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 안정된 회사를 재직하거나 ▲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 ▲ 명문대 재학생, 졸업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지만 가입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영리를 추구하는 '영업상 전..

뉴스 2022.05.19

암호화폐 루나(LUNA)의 파멸적 폭락, 10만원에서 1원까지 간 이유

한 때는 투자하지 않으면 오히려 바보 소리를 듣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여러 코인들이 파멸적인 폭락을 맞이하고 있다. 8천만원에서 1억을 바라보고 있던 비트코인은 현재 3,700만원까지 떨어지고 있고 600만원에 육박하던 이더리움도 250만원까지 추락한 상태이다. 이미 코인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수익이 나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손실이 줄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그 와중에 코인 시장에서 시가총액 10위권에 위치한 코인 루나(LUNA)와 테라(UST)가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10만 원의 가격을 형성했다가 4거래일만에 1원까지 떨어지고, 여러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를 당한 상태에 대해 루나(LUNA) 류의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해 애당초 코인이라는 것 자체가 허상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

뉴스 2022.05.19

'하나의 중국' 옹호하던 헨리, 논란 일자 "내 혈통 때문"

지난해 중국을 방문해 오성홍기 그림을 게재하고 '사랑해 중국'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공항에 나타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였던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중국이 좋다는 사람을 홍보 대사로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거센 비판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헨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먼저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최송하고 잘못한 행동이나 말 다 최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비판받고 있는 이유는 '혈통'의 문제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평소 맞춤법을 준수하던 게시글과 달리, 의도적으로 여러 문장에 오타를 내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반성의 의미도 전혀 없고 혈통의 문제로 치환하며 차별주의자로 만들어버렸다..

뉴스 2022.03.20

러시아인 유튜버 소련여자, 뜬금없이 전쟁·도핑 안 막는다고 비난 여론?

사회 이슈 풍자 영상들로 하여금 구독자 113만 명을 달성한 러시아인 유튜버, 소련여자에게 비난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소련여자가 25일, 영상을 통해 논란들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지금까지 소련여자 채널에서는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이 체제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숙청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했던 홍차를 소재거리로 사용해 풍자를 하는 등, 러시아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실제 도핑 사건이 벌어지고 우크라이나와 전쟁하는 국면에 대해서는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소련여자는 '러시아 전쟁, 올림픽 도핑 해명합니다' 라는 영상을 만들어 "도핑 말리지 못해 미안하다. 알았으면 최선을 다해서 말렸을텐데." 라고 말하며, 전쟁에 대해서는 "푸틴을 관리하라"라는 댓글에 대해 "푸틴..

뉴스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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