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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램지헌트 증후군 걸려... "얼굴 반쪽이 움직이지 않는다"

ARTO 2022. 6. 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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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Baby' , 'Purpose'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던 가수 저스틴 비버가 안면 마비 증세를 동반하는

 

'램지헌트 증후군' 에 걸린 사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램지헌트 증후군'은 안면마비 이외에도 발진, 근육 약화, 난청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비버는 영상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보다시피 눈이 안 깜빡이고 얼굴 한 쪽으로는 웃을 수 없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해 이번 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토론토 공연을 비롯해

 

워싱턴 DC, 뉴욕 공연을 전부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에 팬들을 향해 "이해해달라"며 양해를 구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팬들은 "푹 쉬고 빨리 낫기를 바란다" 라며 쾌유를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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