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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95

보성고 김태경 교사, 페미니즘 사상강요 사건에 관해

교육은 학생들에게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곳이지, 사상을 강요하고 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옛날 전교조들이 학생들에게 사상 강요를 시키는 것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페미니즘과 관련해 사상 강요를 시키는 것으로 논란이 많았다. 오늘 이야기할 학교는 송파의 보성고등학교이다.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서울의 고등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게재한 글쓴이는 자신이 보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밝혔고, 진로 선택이나 학과 선택에 있어 필요한 과목을 수강했으나 그 과목을 과목명과는 완전히 무관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내용 등을 가르쳤다고 한다. 어쨌든 수강한 과목의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수행평가를 진행해야 했다. 수행평가는 연극이었고, ..

뉴스 2021.06.22

선행 유튜버(였던) 유정호, 사기 치고 채널 팔아 도주했다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선행을 하는 컨텐츠로 100만 명 가까이의 구독자를 지니는 대형 유튜버, 유정호가 투자 사기, 뒷광고 등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유정호는 2021년 1월 27일부터 자신의 고객이 아닌 사람에게도 아내가 운영하는 화장품 판매 사이트의 화장품을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해명을 요구받았으나 대답하지 않았다. 이후 유정호가 자살 암시글을 올렸을 때에도 모든 글자를 오타냈으나 유일하게 홍보하는 화장품 제품인 '포레스트아토케어' 만큼은 정자로 타이핑했다. 이처럼 자신의 모든 SNS에 화장품을 소개하며 사람들은 그의 행적이 수상하다 여겼고, 지속되는 항의에 결국 홍보회사인 '아토포레스트케어'는 사과문을 제출했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유정호의 권유로 인해 투자단톡방에 들..

뉴스 2021.06.17

좋아요 많은 영상에 200만원, 팩토리챌린지에 대해

요즘 유튜브를 보면 많은 유튜버들이 "팩토리 챌린지" 라는 것을 하고 있다. 영상의 제목에 #팩토리챌린지 라고 써져 있는 영상은 4,800개, 채널은 4,400개나 된다. 팩토리 챌린지란 #팩토리챌린지 라고 써져있는 영상들 사이, 가장 좋아요 수가 많은 영상을 뽑아 1위에게는 200만원, 2위에게는 100만원을 줘 총 300만원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 "챌린지" 를 기획한 유튜버는 유튜버 "스토리" 의 부계정인 "팩토리" 이며, 스토리의 컨텐츠에는 각종 플랫폼의 숨겨진 정보들에 대해 간결히 정리하는 영상들이 올라와 있으며, 부계정인 팩토리의 컨텐츠에는 그 중에서도 유튜브 시청자들을 상대로 실험하는 컨텐츠가 올라와 있다. 그는 앞서 "10만 유튜버만 댓글을 달 수 있는 영상" , "영상의 모든 댓글을 같게..

뉴스 2021.06.16

철구 외질혜 이혼 사건 정리, 딸 연지만 안타깝다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호가하던 BJ철구가 이혼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정리했다. 철구는 지난 15일,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 (외질혜와) 싸우지 않고 합의 이혼으로 하기로 했다. 법원에 서류 제출한지 일주일 정도 됐다 " 라고 밝혔다. 철구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연지에 대해서는 " 제가 키우기로 했다 " 라고 밝혔다. 이어 " 그 분이 포기를 했니 안 했니는 말하지 마라. 제가 키우고 싶었고, 아이가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다. " 아이의 교육 방식에 있어서 두 사람은 방송을 시킬 것이냐 공부를 시킬 것이냐에 대해 입장이 갈렸는데, 철구는 이에 대해서 " 저는 앞으로 딸을 방송인으로 키울 것이라 밝혔다. 아내인 외질혜도 " 그분께서 방송을 하셨던 것을 보고 용기내..

뉴스 2021.06.16

윤지선 교수 '한남유충' '보이루' 혐오 논란 사건 정리

강남역 살인사건이나 때때로 뉴스에서 접하는 '성희롱' , '성추행' 이런 것들을 봤을 것이다. 그것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여성혐오'에서 벗어나 '남녀평등'을 실현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평등을 가장한 '역혐오' , 즉 '남성혐오' 는 묵인된 채 그들의 오락거리로 소비되고 있다. 가톨릭대의 윤지선 교수는,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이라는 논문을 2019년 12월에 게재했다. 본고에서는 한국 남성 자체가 성범죄자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남아(男兒)를 '한남유충' , '한남충' 등 곤충의 수준으로 전락시켰다. 또한 보겸의 인삿말이었던 보이루를 여성혐오 놀이의 유행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것에 대해 당사자인 보겸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

뉴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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