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최근 근황, 지난해 11kg 감량했지만 다이어트 실패?

 

과거 2NE1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던 가수 박봄이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11kg를 감량한 모습에 비해, 최근 POPSITVAL 2022에서 살이 찐 듯한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걱정을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임파선염이나 다른 여타의 병적 문제

 

때문에 부득이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일각에서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지난 21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ilippine에서.." 라는 짧은 문구과 함께,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자신의 셀카를 찍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 21일, 'POPSTIVAL 2022'에서

 

공연 중인 박봄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 등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박봄은 다이어트를 통해 70kg에서 59kg까지 11kg 감량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에는 2NE1 멤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을 때보다 더 살이 찐 듯한 모습에 팬들은

 

"건강에만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 "누군지 말 안하면 모르겠다" , "무슨 일이 있었냐"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2NE1은 2016년 11월 25일, 박봄의 계약 종료 및 그룹 해체가 공식적으로

 

발표됐지만 이후에도 멤버들은 각자의 활동을 함에도 작업을 도와주거나

 

행사에 같이 참여하는 등 같이 활동할 때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