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필자는 구독 상품, 할인 상품 같은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통신3사의 요금제가 너무 비싸서 알뜰폰으로 갈아탈까 생각을 했다. 근데 어느 날은 누군가가 통신3사는 멤버쉽 기능을 할인하는 것이 제대로 쓰는 방식이다, 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필자는 따져보고 괜찮으면 구독료는 심심찮게 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미 여러 개의 다른 구독 상품들도 가입해봤는데, 그런 내가 봤을 때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를 해 본다. 은근 이렇게 혜택을 많이 줌에도 불구하고 '모르기 때문에' 이용을 안 한다. 그게 통신3사의 매출이 되고, 소비자들의 손해가 된다. 아무튼 T멤버십 구독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T 멤버쉽 앱에 들어가면 이렇게 나와있다. 11월의 Week혜택이라고 해서 또 롯데시네마,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