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뜨거운 논쟁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 정부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관한 찬반 여론의 문제이다. 해당 문제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통감하고,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것을 방침했으나 의사협회 등 의료계의 파업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그리고 다음 정권인 윤석열 정권에서 무기한 보류되었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다시금 밝혔다. 정부에서는 27년 동안 의과대학의 정원이 동결되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부족한 병원의 시스템과 앞으로 늘어날 필수의료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2천 명을 증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어떤 정책에 대해 실행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