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대표 겸 의원으로 역임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4번으로 당선된 신장식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무면허 논란에 이어 불륜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남성의원은 짝수 번호에 배정되는만큼 2번에 배정된 대표인 조국 의원에 이은 '중역'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범법행위를 규탄하고 정권심판론을 주장하는 조국혁신당의 의미가 퇴색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13일, 조국혁신당 홈페이지에는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쓴 글쓴이는 민주노동당 여성 간부의 전 남편이었다고 밝혔으며, 글쓴이는 2003년 결혼해 신혼 생활을 하던 도중 아내 행동의 이상함을 느낀 데서부터 불륜 피해를 진술하기 시작했다. 글쓴이 A씨는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