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회사 하이브가 자회사이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소속사인 어도어(ADOR)에 대해 자사의 지배지분을 탈취하고자 한다는 의혹을 공개하며 내부 감사에 착수, 주주총회를 열어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서술했다. 또한 이에 대해, 필자는 '이렇게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상 민희진 대표가 불리할 전망이지만, 총체적 평가로는 하이브가 신생 지주회사로 내실관리가 단단하지 못하다는 펀더적 신뢰가 훼손될 것 같다' 라고 밝혔지만, 추후 밝혀진 사안에 대해 재평가가 필요할 시점인 것 같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과 입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 대표에게 연락을 해 '민희진 월드'를 만드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고, 이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