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를 200억에 매각한 장사의 신, 은현장에 대해

 

 

물가는 물가대로 뛰고 최저임금은 최저임금대로 올라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시국이지만,

 

그럼에도 성공할 사람은 어떻게든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업이고 장사입니다.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

 

"음식을 잘하면 장사가 성공한다" ?

 

물론 메뉴가 맛있으면 장사가 흥하겠지만, 그건 당연히 해야하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오늘은 당연한 것을 넘어서 장사의 성공을 위해 정석 유튜브, 은현장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본명 은현장, 나이 1983년 1월 4일생으로 40세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모티브로,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의 가게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과 솔루션 등 여러모로 장사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하는 컨텐츠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우리가 흔히 아는 치킨집 프랜차이즈의 대표인데,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입니다. 저는 최근에도 이 프랜차이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허나 현재는 본인이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회사를 경영할 여유가 되지 않아,

 

사모펀드로부터 200억에 매각했다고 합니다.

 

평생 놀고 먹을 돈을 얻게 됐지만 망가진 몸, 공허함, 허탈함 등이 몰려와

 

"내가 과연 이렇게 사는 게 맞을까?"라며,

 

인생을 뜻깊게 살기 위해 유튜브판 골목식당 컨텐츠를 기획해 영세 자영업자들을 도와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마냥 사장님들에게 격려와 위로만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 가게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정확하게 맥을 짚고 지적하고 쓴 소리를 내뱉기도 합니다. 설령 본인보다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도요.

 

예를 들면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야.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고. 그 습관은 어쨌든 누군가가 조언을 했을 때

 

바꿀 수 있어야지만 사장님이 조금이라도 변화를 할 수 있어. 물론 그게 정답은 아닐 수도 있지만,

 

계속 생각은 해야 한다고. 음식 맛은 다 똑같아. 맞잖아. 미세한 차인데 왜 대박집과 쪽박집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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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팩트 꽂아줄게. 나는 이렇게 일 안 해. 요즘에는 어떤 시대냐면, 음식을 빨리 해서 빨리 팔아야 해.

 

그리고 기성 제품도 요즘에는 너무 잘 나와. 어떤 기성 제품을 잘 선택하냐에 따라 장사가 되고 안 되고가

 

나와. 이렇게 일일이 다 수제로 만들면 오래 못해. 그렇다고 무작정 하지는 말고, 힘에 부칠 때는 기성품도

 

섞어서 하는 것이 옳을 때도 있단 말이지."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드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이외에도 현실적인 부분에서 친근한 동네 형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주식을 하는데, 본인은 장기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을 하는데, 손실액이 억대에 다다릅니다.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지만, 꽁트용으로 자주 쓰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결혼 관련 질문들이 많은데, 비밀이라고 했지만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식도 있는 것 같지만 가족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추측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은현장은 그렇게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생활고에 시달려,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천직은 장사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부모님과 공부 관련해서 싸운 것 같기도 하지만, 지금은 괜찮겠죠.

 

돈 많이 벌었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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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장사의 신, 은현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