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호가하던 BJ철구가 이혼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정리했다. 철구는 지난 15일,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 (외질혜와) 싸우지 않고 합의 이혼으로 하기로 했다. 법원에 서류 제출한지 일주일 정도 됐다 " 라고 밝혔다. 철구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연지에 대해서는 " 제가 키우기로 했다 " 라고 밝혔다. 이어 " 그 분이 포기를 했니 안 했니는 말하지 마라. 제가 키우고 싶었고, 아이가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다. " 아이의 교육 방식에 있어서 두 사람은 방송을 시킬 것이냐 공부를 시킬 것이냐에 대해 입장이 갈렸는데, 철구는 이에 대해서 " 저는 앞으로 딸을 방송인으로 키울 것이라 밝혔다. 아내인 외질혜도 " 그분께서 방송을 하셨던 것을 보고 용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