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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2

뿌리 스튜디오의 남성혐오 표현 논란, 사상 탄압?

최근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카이브, 그리고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나 아우터플레인 등 여러 게임사의 PV에서 '남성혐오' 표현인 *집게손 (한국 남자의 성기 크기가 작다는 것을 조롱하는 제스처, 이를테면 동양인을 차별하는 제스처인 눈을 찢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표현이 다수 등장해 이를 담당하는 하청 업체인 뿌리스튜디오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게임들은 대부분 남성 게이머들을 타겟으로 하는 게임들이기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게임의 개발사들은 일제히 디렉터 명의로 입장문을 내 "혐오 표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이다" 라고 입장문을 밝혔으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하고 있는 상태이며, 해당 애니메이션 PV의 제작사인 뿌리스튜디오는 대표 이름으로 입장..

사설 2023.11.28

윤지선 교수 '한남유충' '보이루' 혐오 논란 사건 정리

강남역 살인사건이나 때때로 뉴스에서 접하는 '성희롱' , '성추행' 이런 것들을 봤을 것이다. 그것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여성혐오'에서 벗어나 '남녀평등'을 실현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평등을 가장한 '역혐오' , 즉 '남성혐오' 는 묵인된 채 그들의 오락거리로 소비되고 있다. 가톨릭대의 윤지선 교수는,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이라는 논문을 2019년 12월에 게재했다. 본고에서는 한국 남성 자체가 성범죄자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남아(男兒)를 '한남유충' , '한남충' 등 곤충의 수준으로 전락시켰다. 또한 보겸의 인삿말이었던 보이루를 여성혐오 놀이의 유행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것에 대해 당사자인 보겸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

뉴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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