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광고를 하며 시청자를 기만하고 이익을 취하는 비양심 기업을 고발하는 ‘사망여우’ 채널은 당당하게 사기를 치고, 사기를 친 금액의 몇 퍼센트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태료나 벌금으로 대체하면서 ‘면책권’을 얻는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그런 ‘사망여우’ 채널의 관리자는 지금까지 그 신상이 비공개로 이루어져 있어 자신들의 비양심 행위가 공개됨에도 기존의 방식인 고소고발을 통한 ‘입막음’ 시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또다른 ‘선한 영향력’ 유튜브 채널인 ‘호갱구조대’ 에서 저격한 비양심 허위 과대 광고 기업 2359의 주재형 대표가 사망여우 채널의 관리자라는 폭로가 댓글로 올라왔고, 어제는 그것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 신생 유튜브 채널의 첫 영상의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