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이 베트남 출장을 위해 공항에 들어왔을 때 입었던 패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넥타이를 매지 않고 정장 위에 짙은 회색 조끼를 껴입은, 말 그대로 간편한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났습니다. 본 제품은 빈폴골프의 FW 신상품인 '남성 애쉬 코듀로이 다운 베스트' 입니다. 이 회장이 이번에 입고나온 패딩의 브랜드인 빈폴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만든 캐주얼 브랜드로, 공개 석상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번 의상은 빈폴에서 제공한 것이 아니라 이 회장이 직접 구매해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직접 산 패딩, 가격은 얼마일까? 이 회장이 공항에 패션을 선보이고 난 후, 빈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은 하루 만에 완판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