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인 '나는 신이다'에서 사이비 종교로 알려진 JMS의 총재 정명석(78)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정명석은 과거 성추문이나 탈퇴자에 대한 테러 행위 등으로 논란이 된 적 있으며, 강간과 성추행 등의 혐의로 2008년에서 2018년까지 복역했다 출소했습니다. 하지만 출소 이후에도 또다시 여성 신도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아 피소됐습니다. 이번 '나는 신이다'에 출연한 영국 국적의 외국인인 메이플(29)씨는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하고 싶다"며 얼굴과 목소리를 공개한 채 피해사실을 증언했고 증거를 공개했습니다. 피해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에서 정명석은 메이플 씨에게 "나 꽉 껴안아 줘" , "아유, 히프 크다" 등의 말을 하며 추행을 이어나갔으며, 메이플 씨는 이에 대해 "너무너무 변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