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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 교수 '한남유충' '보이루' 혐오 논란 사건 정리

ARTO 2021. 6. 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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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이나 때때로 뉴스에서 접하는 '성희롱' , '성추행' 이런 것들을 봤을 것이다.

그것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여성혐오'에서 벗어나 '남녀평등'을 실현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평등을 가장한 '역혐오' , 즉 '남성혐오' 는 묵인된 채 그들의 오락거리로 소비되고 있다.

가톨릭대의 윤지선 교수는,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이라는 논문을 2019년 12월에 게재했다.

본고에서는 한국 남성 자체가 성범죄자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남아(男兒)를 '한남유충' , '한남충' 등 곤충의 수준으로 전락시켰다.

또한 보겸의 인삿말이었던 보이루를 여성혐오 놀이의 유행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것에 대해 당사자인 보겸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으나

그들은 "사과할 이유가 없다" 라는 논지로 일관되고 피해자라는 입장을 계속해서 내비쳤다.

윤지선 교수는 "근거없는 폄하와 억측" 이라고 주장하고,

본고는 성착취 범죄 시스템 저지가 연구 목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목적이 수단을 대변할 수는 없듯, 그녀가 쓴 논문은 남성혐오로 점철되어있다.

또한 이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들을 삭제, 검열되고, 묵인하거나 옹호하는 기사들만 올라간다.

위 인물은 파이낸셜뉴스의 김성호 기자님으로, 비판적인 기사를 썼다가 결국 사퇴했다.

이렇게 아직도 대한민국은 긍정적인 발전보다 서로의 '이권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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