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외질혜 이혼 사건 정리, 딸 연지만 안타깝다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호가하던 BJ철구가 이혼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정리했다.

 

철구는 지난 15일,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 (외질혜와) 싸우지 않고 합의 이혼으로 하기로 했다. 법원에 서류 제출한지 일주일 정도 됐다 " 라고 밝혔다.

 

 

철구는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연지에 대해서는 " 제가 키우기로 했다 " 라고 밝혔다.

 

이어 " 그 분이 포기를 했니 안 했니는 말하지 마라. 제가 키우고 싶었고, 아이가 없으면 너무 힘들 것 같다. "

 

아이의 교육 방식에 있어서 두 사람은 방송을 시킬 것이냐 공부를 시킬 것이냐에 대해 입장이 갈렸는데,

 

철구는 이에 대해서 " 저는 앞으로 딸을 방송인으로 키울 것이라 밝혔다.

 

 

아내인 외질혜도 " 그분께서 방송을 하셨던 것을 보고 용기내어 말씀드리려 한다 " 고 SNS에 밝혔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 사실이 아닌 추측성 글들에 대해 억울한 부분과 사실 해명에 드리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아이를 위해 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언급은 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자제해 달라 " 고 입장을 전했다.

 

재산분할에 관해서는 " 그 분들의 팬들이 염려하시는 바와는 달리 빚이 더 많기 때문에 괜찮다 " 고 해명했다.

 

이어 " 부끄러운 모습과 용서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린 것에 대해서는 설명도, 핑계도 하지 않겠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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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철구와 외질혜의 이혼 소식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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