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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열차로 떠오르는 브레이브걸스, 페미 논란?

ARTO 2021. 6.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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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걸그룹에서 곡 롤린(Rollin)의 유튜브 역주행으로 일약스타가 된 브레이브걸즈.

 

위문열차로 현역 군인들과 예비역 군인들 등 남성 팬덤이 강한 걸그룹으로 알려져있다.

 

그런 브레이브걸즈가 현재 페미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 내막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방송에서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알려졌다.

 

(반박하는 이들은 오조억을 오조오억으로 잘못 해석했다 함)

 

하지만 비판하는 이들은 실수일 수 없는 것다고 말하는 것이,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씩이나 반복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의도적인 발언으로도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팬층 중 가장 두터운 군인과 예비역들 등 남성 팬들을 모욕하는 행위라는 것.

 

 

 

또한 브레이브걸즈는 논란이 된 GS25와의 계약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GS25는 앞서 포스터 문구에서 남혐 논란이 되는 손모양 등,

 

남혐 논란이 되는 홍보 문구들을 연이어 사용해 여러 소비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 GS25가 브레이브걸즈를 기용하는 것은 남성 팬들을 돌리기 위한 묘수라고

 

처음에 언급이 되다가, 나중에 이르러서는 같은 부류이기 때문에 기용됐다는 이야기까지 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의 유나가 착용하고 나온 옷은 'NO POWER LIKE GIRLPOWER'.

 

직역하면 "'여성의 파워'라는 뜻의 힘은 없다"로, 여성을 특별시하거나

 

그들 고유의 힘은 없기 때문에 여성의 파워라고 말하는 것은 차별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것과 비슷한 일례로 'GIRLS CAN DO ANYTHING'이 있는데,

 

여성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뜻으로,

 

메갈리아4에서 후원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주었던 것을

 

당시 클로저스의 티나 성우였던 김자연 성우가 착용해

 

넥슨과 클로저스 게임사인 나딕 게임즈는 즉시 성우를 교체하기도 하였다.

 

 

 

한편 당사자인 브레이브걸스의 유나는 해당 논란에 대해 욕설을 한 유저의

 

DM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에 그대로 박제했다 현재는 게시글을

 

삭제하기도 하였다.

 

브레이브걸즈와 소속사는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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