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 움직이는 캐릭터를 화면 상에 놓고 시청자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소위 버츄얼 유튜버(Virtual Youtuber)라는 것이 대세라고 한다. 신상을 노출하게 되면 아무래도 여러 사건사고도 생기고 실제 얼굴에 대한 평가도 있거나 아니면 표정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하여금 얼굴을 평가받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목소리나 아니면 성격과도 같은 사교적인 부차적이고 지속적인 매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평가받는다는 장점은 많은 유튜버들에게 버츄얼 유튜버로의 전향을 고민하게 만든다. 하지만 어찌됐건 실제 외모가 아닌 캐릭터를 화면 상에 띄워놓는다는 것은 아무래도 시청자층의 제한을 만들어놓고, 그것은 곧 수익 상의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우려는 전세계 유튜버 슈퍼챗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