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국 2

'하나의 중국' 옹호하던 헨리, 논란 일자 "내 혈통 때문"

지난해 중국을 방문해 오성홍기 그림을 게재하고 '사랑해 중국'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공항에 나타나는 등 '친중 행보'를 보였던 헨리가 최근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중국이 좋다는 사람을 홍보 대사로 쓰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거센 비판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헨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먼저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최송하고 잘못한 행동이나 말 다 최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이 비판받고 있는 이유는 '혈통'의 문제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평소 맞춤법을 준수하던 게시글과 달리, 의도적으로 여러 문장에 오타를 내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반성의 의미도 전혀 없고 혈통의 문제로 치환하며 차별주의자로 만들어버렸다..

뉴스 2022.03.20

국내 요소수 대란, 정부가 요소수 수입한다고 했지만 미지수

정부 "이번주 호주에서 요소수 2만리터 수입"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농업용, 산업용, 경유(디젤) 차량용으로 쓰이는 요소수를 경제성이라는 이유로 2010년부터 중국으로부터 단일 수입해왔지만, 2021년에 중국 내 석탄이 부족해지자 중국 정부가 석탄과 더불어 요소 등 석탄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물질의 생산과 수출을 통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소 수입량의 97% 이상을 중국에 의존하던 대한민국이 비상에 걸렸고, 정부는 긴급히 대안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기재부는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제2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본 회의에서 산업용 요소수의 부족 현상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일본의 수출규제 시 소부장 위기를 성공적으로 ..

뉴스 2021.11.0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