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선행을 하는 컨텐츠로 100만 명 가까이의 구독자를 지니는 대형 유튜버, 유정호가 투자 사기, 뒷광고 등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유정호는 2021년 1월 27일부터 자신의 고객이 아닌 사람에게도 아내가 운영하는 화장품 판매 사이트의 화장품을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해명을 요구받았으나 대답하지 않았다. 이후 유정호가 자살 암시글을 올렸을 때에도 모든 글자를 오타냈으나 유일하게 홍보하는 화장품 제품인 '포레스트아토케어' 만큼은 정자로 타이핑했다. 이처럼 자신의 모든 SNS에 화장품을 소개하며 사람들은 그의 행적이 수상하다 여겼고, 지속되는 항의에 결국 홍보회사인 '아토포레스트케어'는 사과문을 제출했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유정호의 권유로 인해 투자단톡방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