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편의점, 대형마트 등 실생활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면서 누적 회원 100만명, 일일 평균 접속자 수 20만명을 기록했던 머지포인트가 사실상 '폰지 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터진 시점으로부터 하루 뒤, 여성시대와 뽐뿌 등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아직 머지 포인트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해지하지 않은 일부 음식점에 대량 구매를 하면 포인트를 소모시킬 수 있다는 정보를 올려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코로나 시국에 힘든 자영업자들더러 죽으라고 그러는 것이냐" 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며 해당 유저들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머지포인트는 '무제한 20% 할인' 서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끈 플랫폼으로, 머지포인트의 자체 포인트를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한 뒤 제휴 브랜드 매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