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9bOYJ29_Wg 14일,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가던 비행기에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폭언을 했다는 제보가 언론에서 방영됐으나, 네티즌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남자는 부모에게 "왜 피해를 주고 그래 XX야, 그러게 누가 애 낳으래?" 라던가 "죄송하다고 해야지 XX야 네 애한테 욕하는 건 ㅈ같고 내가 피해 가는 건 괜찮아? 어른은 피해 봐도 돼?" 등 폭언을 일삼았고, 뒤늦게 승무원이 말려보지만 소용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비행기에 있던 승객 말로는 아기(0~1세)가 아니라 아이(2~7세)였고, 부모는 다른 승객들에게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었으며 아이를 말릴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는 의자를 발로 차고 울거나 떠드는 등 난동을 일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