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풍자 영상들로 하여금 구독자 113만 명을 달성한 러시아인 유튜버, 소련여자에게 비난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소련여자가 25일, 영상을 통해 논란들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지금까지 소련여자 채널에서는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이 체제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숙청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공했던 홍차를 소재거리로 사용해 풍자를 하는 등, 러시아의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실제 도핑 사건이 벌어지고 우크라이나와 전쟁하는 국면에 대해서는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이에 소련여자는 '러시아 전쟁, 올림픽 도핑 해명합니다' 라는 영상을 만들어 "도핑 말리지 못해 미안하다. 알았으면 최선을 다해서 말렸을텐데." 라고 말하며, 전쟁에 대해서는 "푸틴을 관리하라"라는 댓글에 대해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