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만 명이 구독하고 있는 대형 유튜브 '승우아빠' 채널에 출연한 한 치킨 관계자가 자신의 메뉴를 다른 가게가 표절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편파적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승우아빠는 이어 2주 뒤인 12월 1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영상을 통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여 닭요리전문점 계담다 측에 부정적 영향과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실제로 자신들의 메뉴를 표절당했다고 주장하는 치킨 업체인 '우디가이드' 측의 주장과는 상이하게 피해 업체인 계담다 측에서 승우아빠 채널에 해명하는 메뉴의 사진을 확인한 결과, 꽈리고추라는 특정 재료 이외에는 전혀 다른 재료들과 완벽히 다른 레시피, 재료와 모양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