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최근에 인기가 급성장한 초신성 유튜버인 내화에 대해서는 소개해줄 스토리는 딱히 없다. 유튜브 영상을 7개밖에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7개 영상 다 최소 조회수가 40만이 넘어가고, 심지어 그 중 2개의 영상은 1년전에 올라왔던 터라 실질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2주 전으로, 2주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달성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0만 명이며 블로그 이웃 수는 2만 명,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16,000명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영상의 내용은 특별할 것 없이, '나는 프랑스 샤토에 산다'의 저자인 쥴리의 집에서 브이로그를 찍으며 거기에서 계속 사는 것은 아니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인 라벨르블랑을 관리하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오프라인의 매장을 다니며 프랑스와 한국을 왔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