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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이번에는 '아내 폭행' 혐의? 野 "조치 취하라"

ARTO 2021. 8. 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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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이해식 민주당 의원과의 관권선거 의혹에 휩싸였음에도 반성하지 않고 배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외면하고 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5일, 이 구청장을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따른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발단은 지난달 15일,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 구청장이 배우자의 손목을 잡아 비트는 등, 폭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소속의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아내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케 한 것이 전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것이 2년 전의 일이건데 이번에도 민주당 소속의 기초단체장이 아내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구청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선과 동시에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 이해식 민주당 의원과의 관권선거 의혹, 그리고 최근에는 임기 종료가 다가오자 자신의 고향인 전북 정읍에 강동구민의 세금으로 휴양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서울 강동구민들을 위한 휴양소를 전북 정읍에 짓겠다는 허무맹랑한 계획에 구민들은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러한 이 구청장의 연이은 논란에도 어떠한 성명이나 징계도 없이 사실상 감싸기를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여당 단위에서도 비판이 필요함을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이 구청장은 연합뉴스를 통해 "아내와 오해가 있었는데 원만히 합의했고 경찰에 처벌 불원서가 제출됐다"라고 해명했지만, 가정폭력 사건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불원서 제출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검찰에 송치되기 때문에 처벌받을 가능성 역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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