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랄과 수금의 왕....이 아닌 악동 소녀의 매력, 우정잉에 대해

 

들어올 때는 팬으로 들어왔다가 나갈 때는 안티 팬이 되어서 나가는 야랄과 수금의 왕,

 

하지만 안티 팬이 오히려 좋은 악동소녀, 우정잉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정잉님은 1994년 12월 9일 생으로, 만으로 27세이십니다.

 

우정잉이라는 닉네임은 '우리집 정수기 얼음나온다'의 준말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원래는 평범한 취업을 준비하려 했던 20대였으나, 대학 선배들로부터 인터넷 방송을 권유받아서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트위치 시스템과 문화를 정확하게 꿰뚫어보는 이해도와 응용력, 방송 센스 등으로 인해

 

2017년에 방송을 시작해서 2019년 기준 평균 시청자 수만 2~3천 명에 달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우정잉님의 매력은 4차원적인 발상으로 혼자 놀거나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나옵니다.

 

뜬금없이 혼자 컨셉을 잡고 주제를 이끌어나가기도 하는 반면 (도유정, 김우정이라던가)

 

어떨 때는 우정잉님 없이도 시청자들끼리 도네이션이나 채팅으로 방송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이 하여금 뇌절을 거듭하면 노잼으로 변하기도 하겠지만,

 

적절한 시기에서 끊으면 오히려 방송의 재미를 키워주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정잉 하면 또 유명한 것이 '잉토바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을 때 선을 넘는 도네들이 계속해서 올라오자,

 

거기에 즉석으로 노래를 만들어서 '엿이나 먹어라'라는 의미로 반응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이 "이걸 리액션으로 해달라. 돈은 얼마나 내면 되겠나?" 라고 했지만,

 

진짜 화가 나지 않는 이상 잉토바이를 쓰는 일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허나 이 잉토바이는 인터넷 전역에 퍼지고, 심지어는 IVE의 유진과 이서가 이 밈을 쓰기까지 할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

 

 

솔직히 말해서 말로는 다 설명 못 하겠습니다.

 

한 번 보시고 난 다음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드리는 채널입니다.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W945UjEs6Jm3rVNvPEALdg

우정잉